CCUS( 탄소포집-활용-저장)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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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S( 탄소포집-활용-저장)
환경관련 신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전시회를 다니다보니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라는 생소한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한다. 여기도 줄임말이 유행인가 싶다.
요즘은 기후변화가 생활환경 근처에 까지 와있어, 생활쓰레기, 하폐수에서 부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에 대하여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길이 이 방향이라면 연구를 하고 널리 알려서 같이 고민을 하여야 할 일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ESG 환경대전 이라는 전시회를 갔더니, 많은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친환경품목을 준비를 하여 출품을 하고 있고,
생활주변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기왓장에서 부터 더불어 나아갈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선진국에 진입을 하였음이 실감이 되었다.
CCUS 를 인터넷에서 검색을 정리를 하였다.
[CCUS]
CCUS( 탄소포집-활용-저장) 란 생산공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가 공기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막고 (Carbon Capture ) ,
필요한 곳에 사용하거나(Utilization) , 해저깊은곳에 저장(Storage) 하여 대기중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일련의 탄소포집, 운송, 저장,재활용은 그 자체가 산업화가 되었고, 다양한 산업분야만큼이나 다양한 이산화탄소의 발생과 재활용 기술이 개발되고 있어서
기후변화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에 대하여 CCUS 라 명명되는 기후대처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기업에는 정부의 지원과 현금지급(?) 등의 잉여이득이 있다.
CCUS 기술의 적용예[1]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대기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1km 이상의 깊은 지하 암석층에 저장하는 기술
어떤 곳에서는 시추하고 빈 천연가스나, 석유시추구에 이산화탄소를 넣어 저장을 하거나,
이산화탄소가 다시 압력을 가져서 석유시추가 더 잘되도록 작용을 시키기도 한다.
CCUS 기술의 적용예[2]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에는 CCU 시스템을 설치하여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의 생산연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CCUS 기술의 적용예[3]
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메탄올로 전화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올하반기부터 연간 60 만 t 규모의 탄산칼슘 생산공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업체에서는 공정단가를 낮추어 생산수율을 높이고, 환경측면에서는 기후변화에 일익을 크게 하는 것이다.
CCUS 기술의 적용예[4]
아람코는 2016년 노보머 (Novomer)의 Converge 폴리프로필렌 카보네이트 폴리올 제품 라인을 인수하여 폐이산화탄소를 활용을 한다.
이 폴리올은 소비자용 및 산업용 접착제, 단열재, 식품 포장재, 실란트 및 엘라스토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일상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됩니다.
또한, 제품이 이산화탄소를 저장함으로써 환경 온실가스 (GHG)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아람코가 가지고 있는 이산화탄소 저장관련 기술(CCUS) 은 포집, 격리, 재활용, 이동식 탄소포집기술, 공기중에서 직접포집한 이산화탄소 제거기술, 탄소의 바이오어니지화
탄소포집과, 저장을 바이오매스활용, 자연보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