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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의 관리및 노출농도별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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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22-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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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의 가스로 생활주변에서 쉽게 노출되는 유해가스이다.
예) 흡연, 연탄가스

 
요즘은 간이 가스 측정기도 있어서 그 가스 발생정도나 농도를 측정가능하다.

가스는 노출시간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체에 유해정도가 가중이 되기에 일정 농도이상이 되면
그 장소에서 빠르게 대피를 하거나, 그 발생원을 제거하여야 한다.


일산화탄소(CO) 는 쉽게 또 발생이 되고 그 농도도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생활주변에 산재되어있어 건강의 유해정도는 쉽게 간과를 하기 쉬우나,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었을 때 건강에 좋지않으므로, 해당가스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일산화탄소(CO) 노출농도별 증상>
 

농도 (PPM)

노출시간(Hour)

증상

symptoms

35

8

허용 노출 수준

Permissible exposure level

200

3

약간의 두통

Slightly headache discomport

400

2

두통 불편

headache discomport

600

1

두통 불편

headache discomport

1000 to2000

2

혼란 불편

confusion discomport

1000 to2000

1/2 - 1 hour

비틀거리는 경향

Tendancy to stagger

1000 to2000

1/2

약간의 심장 두근거림

slightly heart palpitations

2000 - 2500

1/2

무의식

unconsiousness

4000 이상

> 1 시간

사망

fatal

 


SBS 뉴스에서 퍼옴 : 안타까운 소식( 2022. 2. 17) 

버스에 장착된 LED 전광판을 가동하기 위해 수화물 칸에서 돌아가고 있던 자가발전기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돼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버스에서 이동식 (전기) 발전기를 가동해 LED를 틀게 되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문을 열고 운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차 중 추위 때문에 LED를 틀고도 문을 열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정차시간이 2시간 30 분정도 소요 추측..)

감식 요원이 버스 화물칸 여기저기를 살피며 정밀 분석에 한창입니다. 60대 국민의당 당원과 50대 운전 기사가 버스 안에서 숨진 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경찰과 국과수 등이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당시 전광판 운용을 위해 짐칸에 두고 가동 중이던 발전기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 발전기를 30분간 돌려 봤더니 고농도의 일산화탄소가 버스 안에서 검출됐습니다. 실험 결과 선거운동원이 쓰러져 있던 뒷자리의 일산화탄소 농도는 2,250ppm이었고, 운전석은 1,500ppm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43753&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안철수 후보는 16일 유세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사태 수습에 주력했습니다. 전날 밤 11시부터 새벽 2시 45분까지 사망자 2명의 빈소가 차려진 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안 후보는 “저희를 도와주시던 분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 사고 수습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 오늘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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