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μm) 크기의 입자들( P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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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 1,000μm (마이크로미터 or 마이크론)
우리는 실생활에서 다양한 분말상태의 재료를 이용을 하고 있다.
예) 시멘트, 유리, 밀가루, 석유화학제품, 합성수지, 등등
산업공정에서는 분말(Powder) 상태의 원료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원료상태 (raw material) 로 채집된 재료들이 고운 분말로 파쇄되어,
여과선별작업을 거쳐 용해, 합성, 그리고 조립 등의 ( 물질에 따른) 공정 과정을 거쳐
완성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 때 많은 수의 원료들이 마이크론(μm) 크기로 유통 및 사용이 되고 있다.
마이크론 단위의 입자 (Particle)는 제조공정상에서는 원료이지만, 불필요한 다른 성분들은 이물질이 된다. 그러므로, 한편에서는 이물질 성분인 마이크론 크기의 분진(Particles) 을 제거하기위하여 많은 장비와 필터 환기 장치등을 사용한다.
제품으로써의 파우더와 오염물로써의 Particle 들을 잘 제어하여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Corona Virirus (COVID 19) 가 낮은 마이크론크기 (sub-micron, 0.1 ~ 0.5 um ) 를
가지고 있고, 심각한 공해문제를 일으키는 황사(Yellow sand) 등에 따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 2.5) 등도 나날이 그 농도가 높아지고 있어 마이크론 단위의 입자들에 대한 관리가 갈수록 더 요구되어지고 있다.
일반회사, 필터 생산 회사, 그리고 대기 공기질 관련 회사에서 Particle counter 나 OPC 그리고 에어로졸 입도분석기를 사용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때 클린룸이 아니라면 일반 대기중에서 미립자들이 부유하여 자연스레 측정되어진다.
이 대기중의 입자들은 농도가 낮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고농도에 유해성분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문제가 다르다.
아무래도 대기중의 입자들은 측정 장소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을 것이나, 유해성분 여부와 초미세먼지등 대기 공기질이 현재보다 안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관심을 가지고 지식의 범위를 넓혀 가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마이크론 사이즈의 물질들 중 익히 알고 있는 사물들의 성분들과 그 대략적인 크기는 다음과 같다.
사물 | Components | Size |
사람의 머리카락 | Human hair | 50-180μm (평균 100μm) |
고운 해변 모래 | Fine beach sand | 90μm |
소금 한 알 | Grain of salt | 60μm |
백혈구 | White blood cell | 25 μm |
꽃가루 알갱이 | Grain of pollen | 15 μm |
미세먼지(PM 10) | Dust of particles(PM 10) | < 10μm |
적혈구 | Red blood cell | 7-8μm |
호흡기 비말(재채기) | Respiratory droplets | 5-10 μm |
먼지 입자(PM 2.5) | Dust particles(PM 2.5) | < 2.5 μm |
박테리아 | Bacterium | 1-3 μm |
산불 연기 | Wildfire smokes | 0.4 μm ~ 0.7 μm |
코로나 바이러스 | Corona virus | 0.1~0.5 μm |
지카 바이러스 | ZIKA virus | 0.045 μm |
** 표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치 등을 참고 함.